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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기르는 꿀팁

다육이를 기를 때 많이 하는 실수 TOP 5, 다육이 물주는 방법, 다육이 기르는 꿀팁, 다육이 안죽이는 법

안녕하세요! 풀과 땅을 사랑하는 다미입니다!

오늘은 화초를 만지기만 해도 죽는 화초 초보자분들을 위해 다육이 기르는 법

물주는 방법, 다육이를 기르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단 다육이는 건조 기후나 모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잎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선인장, 알로에 등 잎이 통통한 식물을 보통 다육 식물이라고 불러요!!

다육이는 잎에 물을 저장하기 때문에 쉽게 기를 수 있어 키우는 사람이 많은데

다육이를 기르실 때 많이 하는 실수 5가지와 다육이를 기르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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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를 기를 때 가장많이하는 실수 top 5

 

1. 물

 

식물에게 물을 줘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에요.

그러나 식물이 필요로 하는 적당량의 물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보통 '나는 식물을 잘 못 키워', '내가 키우는 식물은 금방 다 죽어'라고

자신이 식물을 잘 못 키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식물을 말려 죽이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물을 너무 자주 줘서 뿌리가 물러 썩어서 죽는 일이 대다수에요!

다육이에게 물을 주기 적정한 시기는 보통 겉흙이 말랐을 때 분무기로 흙이 축축해질 정도로 주는 것

가장 좋아요!!

 

 

2. 햇빛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많이 기르는 관엽식물의 경우에는

강한 햇빛보다는 적당한 태양빛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여름에는 배란다 등빛이 잘 드는 곳으로 이동해서 튼튼하게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잎이 타버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 주의가 필요해요!

다육이는 실내 형광등 빛으로도 부족함 없이 자라기 때문에 책상 위나 식탁에서 키우는 게 적합해요!

 

 

3. 통풍

많은 사람들이 바람, 즉 통풍의 중요성은 많이 놓치시는데 바람이 전혀 통하지 않는 곳이나

좁은 공간에서 식물을 키울 경우에는 흙이 마르는 속도가 더뎌져서

과습(과한 물)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요!!

그리고 과습은 뿌리를 무르게 할 뿐 아니라 각종 곰팡이, 해충을 번식시키는 좋은 조건이 되므로 하루에

한 번 이상 바깥공기를 유입시켜 주는 게 다육이 건강에 좋아요!

통풍이 원활하지 않을 때 선풍기를 틀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4. 흙

흙을 사용할 때 물주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던가 흙 보관을 잘못한 흙을 사용하게 된다면

흙이 딱딱해지고 먼지가 많이 날리는 흙이 되어버리는데요

이런 흙을 사용하면 물을 줘도 배수가 거의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이럴 땐 다른 흙과 섞더라도 다른 흙까지 망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그냥 버리고 새로 사서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

 

 

5. 온도

 

다육이를 기를 때 가장 중요한 마지막으로 온도에요!

다육이는 잎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만약 온도가 5 이하로

내려가면 생장이 멈추고 영하로 내려가게 된다면 잎이 얼어버려서

다육이의 생육 활동이 멈춰버릴 수가 있어서 다육이가 죽어버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다육이는 항상 따듯하게 10~30 정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위와 같이 다육이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선 공기정화 식물 추천과

기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정화 식물도 다육이 처럼

간편하게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잘 키워 내실 수 있을 거에요!!

가정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눈에 휴식을 주는 초록색을

바라보며 휴식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